혈압·혈당 측정과 건강 설문조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현재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학생들을 지도한 전(前) 간호학과 교수들과 전(前) 서원구 보건소장이 직접 건강 상담을 진행해 맞춤형 식습관 및 생활습관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인지기능 향상 활동인 ‘부채 만들기’ 프로그램도 운영되어 치매 예방과 정서적 교류의 시간을 동시에 가졌다.

‘하루틈 건강’ 프로그램은 오는 8월 23일과 9월 20일에도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며 라이프온 봉사단은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